자동차로 1분
자동차로 1분
사천면 하평리에 있으며 길이 200m, 4,000㎡의 백사장이 있습니다. 하평은 초당 허엽의 차남 허봉이 이곳에 살았다고 하여 그의 호를 따서 하평동(荷坪洞)이라 했습니다. 뒷불 해변과 이어지는 하얀 모래밭과 뒤로는 해송 숲이 넓게 펼쳐져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깨끗하여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해변 앞에는 해다리바위(물개,海狗)가 있는데 옛날에 물개들이 이 바위에서 많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 울음소리가 민가에까지 들렸다고 합니다. 민박을 이용할 수 있고 횟집들이 많아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 AMPM POOLVILLA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