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AMPM
자동차로 3분
바위섬 이름은 해다리바위로 예전에는 물개가 서식한다고 하여 해구 바위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해변에 바위섬이 있으면, 접근하지 못하는데 이 섬 위에 올라가 볼 수 있도록 바윗돌과 다리가 놓여있습니다.
해변에서 바위까지는 큼지막한 돌들이 깔려있고, 중간부터 섬까지는 돌다리가 만들어져있습니다. 파도가 세게 치는 날에는 큼직한 돌이 있는 부분까지 바닷물이 밀려들어와서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히 가셔야 합니다.